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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학

목격자 없는 방화사건… "범인은 그녀!" 대검, 미규명 사건 해결 과학수사 우수사례 10건 선정 2011년 10월 15일 이른 아침 경기 안양시 한 주택에 불이 났다. 방에서는 상반신에 화상을 입은 집주인 A(54ㆍ여)씨와 전신이 불에 탄 내연남 B(57)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누군가 B씨의 몸에 미리 준비해 둔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붙인 상황이었지만 피해자이자 유일한 목격자인 B씨는 사망했다. A씨는 "다른 여자 문제로 크게 다퉜지만 나는 방 밖에 있었고 B씨가 담뱃불을 붙이겠다고 라이터를 켠 것"이라고 일관되게 주장했다. 미궁에 빠지는 듯했던 화재 원인은 대검찰청 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NDFC) 과학수사담당관실 화재분석팀과 진술분석팀이 나서면서 조금씩 분명해졌다. 두 팀이 B씨의 시신, A씨의 화상, 현장 불길의 흐름, 진술 내용을 전면 재검.. 더보기
표창원·유제설 '한국의 CSI' 저자와의 대화 대한민국 대표 프로파일러 표창원 경찰대학 교수와 과학수사 전문가 유제설 순천향대 법과학대학원 교수가 펴낸 '한국의 CSI'. 치밀한 범죄자를 추적하는 한국형 과학수사의 모든 것을 담았다. 현장 감식, DNA, 검시 등 과학수사의 대표 영역들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상세히 알려주고 오 제이 심슨 사건, 가수 김성재 사건 등 실제 사례를 통해 치밀한 과학수사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책. '한국의 CSI' 저자와의 대화 강연 동영상. http://youtu.be/p2mflJLFm0Q 더보기
[CoverStory] 0.1%의 오류 가능성이 '죽은자의 증언' 발목잡다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법의관과 법의조사관들이 시신을 부검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대법원은 왜 부검 결과 수용 안했나 검찰 '목졸려 사망' 부검결과 증거에 대법 "사체 이동중 손상 배제 못해" 하루 지나면 사망시각 단정 어려워 검시관 범행현장 신속 출동이 중요 1년간 3만5000명 검시… "인력증원·검시법 제정" 목소리 대법원이 지난달 28일 만삭 의사 부인 사망사건을 파기 환송한 것은 우리 수사제도 상 검시의 한계를 지적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대법원은 "유죄라는 확신에 이를 정도로 혐의가 입증되지 않았다"며 검찰이 살해 혐의로 기소한 남편 백모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한 1심과 2심 판결을 뒤집었다. 대다수 법의학 전문가가 백씨의 유죄를 뒷받침하는 소견을 내놓았음에도, 검.. 더보기
법의학 한달 가까이 고민고민고민해서 둘 중 하나만 선택하려다둘다 놓치고 싶지 않아서 결국은 둘다 질려버렸다. 법의학저자윤중진 지음출판사고려의학 | 1995-02-12 출간카테고리기술/공학책소개법의학의 지침을 제시한다. 저자의 경험과 각종 문헌을 참고하여 ... 일명 '빨간책' 이라 불리우는 법의학의 교과서,출간된지 20년이 다되어 가지만 아직까지 대학교재로 쓰인다고 함. 법의학저자강대영, 강현욱, 곽정식 지음출판사정문각 펴냄 | 2007-09-27 출간카테고리교재/전문서적책소개- 법의학 교과서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26일 한국을 떠났으니 지금쯤 어디에 있으려나..빨리 만나고 싶어요ㅠㅠ 무엇보다 기대되는건 풍부한 사진자료들,언니한테 맛보기로 3장을 보내달랬는데오~ 후덜덜..낮에만 봐야지 밤에는 좀 무섭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