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득이 현지어 수업을 째고 카락에 내려갔다.

 

안그래도 제일 뒤쳐지는데 수업까지 빠지니 심리적 압박이..

 

하지만 내 임지와 기관이 어서 정해져야 이까마도 나오니까 결정을 해야한다.

 

소장님, 과장님과 함께 무타대학교에 가서 총장님도 뵙고

 

무타대학교 내에 헬스 클리닉도 둘러보았다.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깔끔해 보였다.

 

간호대학에 다시 방문하여 학과장과 교수들을 만났다.

 

실습실도 둘러보았다. 실습기구들과 마네킹도 다양하고 잘 갖추어 있었다.

 

암만으로 돌아오는 내내 기분이 엉망이었지만

 

천번만번 생각을 해 내 의견을 사무소에 전달했다.

 

왜일까...

 

마음이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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