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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놀이/법의학

총상 후의 생존 또는 신체활동 (워킹데드??!!!!!!!!!) 가슴에 3발의 총상의 입고도 끄떡없는 좀비녀, 결국 머리에 근접사 한 방을 맞고서야 쓰러짐. 허셀아저씨 지대로 멘붕 옴. 총상을 입고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는가, 혹은 어떤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는가는 손상 부위와 밀접하다. 그 중에서도 심장이나 머리의 총상은 치명적이다. 손상부위와 더불어 손상의 정도 역시 아주 중요하다. 두부총상인 경우에는 뇌간(Brain stem)이 가장 치명적이다. 개인의 건강 상태, 발사 거리, 장기의 관통 여부도 관련이 있다. 문헌에 의하면 총상 후의 다양한 신체활동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는데, 이러한 사례들을 통해 총상 후에도 다양한 신체 활동이 불가능하지 않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개개의 독특한 사건 들을 일반화하는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하겠다. ① 권총으로 등에 총상을 입었는데.. 더보기
코입막음 (Smothering) 주디스(아기)가 울음을 그치지 않자 코와 입을 꽉 막아버리는 리즈(싸이코패스 꿈나무) 손바닥, 베개, 이불, 플라스틱 주머니 등으로 코와 입 주위를 막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소아나 영아의 경우 사고사의 형태로 발생하기도 하고, 영아나 힘이 약한 피해자에서 타살의 형태로도 나타난다. 한편 플라스틱 백을 뒤집어쓰고 죽는 경우에는 매우 빨리 사망에 이를 수 있고 별다른 소견 을 관찰할 수 없다. 아마도 단순히 저산소증에 의한 사망뿐만 아니라 심장에 대한 억제기전이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때 본드 등을 흡입하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는 약제에 의해 졸리움 등이 유발되고 저산소증이 진행되며, 수분증가에 따라 비닐백이 코와 입주위로 밀착하게 된다. 부검에서는 특징적 소견이 없으므로 상황 정보가 매우 중요하.. 더보기
법의학 한달 가까이 고민고민고민해서 둘 중 하나만 선택하려다둘다 놓치고 싶지 않아서 결국은 둘다 질려버렸다. 법의학저자윤중진 지음출판사고려의학 | 1995-02-12 출간카테고리기술/공학책소개법의학의 지침을 제시한다. 저자의 경험과 각종 문헌을 참고하여 ... 일명 '빨간책' 이라 불리우는 법의학의 교과서,출간된지 20년이 다되어 가지만 아직까지 대학교재로 쓰인다고 함. 법의학저자강대영, 강현욱, 곽정식 지음출판사정문각 펴냄 | 2007-09-27 출간카테고리교재/전문서적책소개- 법의학 교과서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26일 한국을 떠났으니 지금쯤 어디에 있으려나..빨리 만나고 싶어요ㅠㅠ 무엇보다 기대되는건 풍부한 사진자료들,언니한테 맛보기로 3장을 보내달랬는데오~ 후덜덜..낮에만 봐야지 밤에는 좀 무섭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