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사막에서/떠날 준비
- 반갑다 2012.10.04
- 사직서 썼다. 2012.09.05
- 나 간다 2012.09.03
-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 2012.09.02
- 교육 참가 신청서 제출 2012.08.29
반갑다
2012. 10. 4. 09:39
사직서 썼다.
2012. 9. 5. 00:10
웃으면서 ㅋㅋㅋ
근데 실감이 나질 않는다.
퇴직금이 통장에 입금되면 현실로 와 닿으려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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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간다
2012. 9. 3. 12:41
교육 참가신청 완료,
추석 연휴 지나고 간다ㅎ
재밌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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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친하게 지내자
2012. 9. 2. 00:43
교육 참가 신청서 제출
2012. 8. 29. 00:39
배정국가가 요르단으로 발표 난 뒤 약간의 멘붕이 왔지만
요르단도 알면 알수록 정말 매력적인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ㅋㅋㅋ
하지만 남미에 대한 내 로망 또한 지울 수는 없어,
요르단 2년 봉사 뒤에 다시 한 번 더 남미로 도전해 볼까하는 생각을 해보았다ㅎ
이 사실을 울엄마가 알면 날 가만 두지 않을 테지만ㅎㅎ
조금전에 국내교육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요르단은 총 8명의 봉사 단원을 모집하였는데 이 중에 몇 명이 국내 교육에 참가 할 지는 모르겠다.
어떤 분들을 만나게 될지 아직은 모르지만
자신의 삶에서 2년이라는 시간을 개도국에서 보낼 큰 용기를 가진 분들이라면
모두 좋은 분들일거라는 생각이 든다.
암튼 너무너무 기대되고 걱정도 되고 설레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