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병원 앞 횡단보도에서 뒤로 나자빠지면서 휴대폰을 떨어뜨린 후
휴대폰이 계속 헤롱헤롱 거리더니 어제 드뎌 맛이 갔다..
서비스 안됨이라고 하더니 이젠 터치도 안되ㅠ.ㅠ
5월이면 2년약정 끝나니까 그 때까지 어떻게든 견뎌보려 했는데..
에잇, 그냥 언니랑 저녁 때 휴대폰 사러가기로 했다.
요즘 ♬제일 잘 나가♪ 한다는 갤럭시 노트를 지르기로 했다ㅎㅎ
이건 예상치 못한 지출이다..
연말연산 환급금이 이렇게 날아가는 구나~
당분간 허리를 또 졸라매야 할지도 몰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