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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일상

내맘대로 생각 중


코이카(KOICA, http://kov.koica.go.kr/) 를 아나요?
요즘 내 머릿 속을 어지럽히는 것들 중에 하나다.
1, 2, 3 차는 이미 늦었다. 
그렇다고 4 차에 지원하겠다는 것은 아니고ㅎ
가고는 싶은데 아직은 그림에 떡이다..
한 내년쯤 가면 어떨까? 생각하는데
나혼자 결정 내리고 집에 무작정 통보할 수 있는 일도 아닌데다
멀쩡한 직장 잘 다니고 있는 딸내미, 얼씨구나하고 집에서 보낼 줄리도 없다ㅎ

요즘 일에 너무 치여서 그냥 어디든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인증 준비 때문에 점점 해야할 일도 늘어가고 공부 할 것도 산더미 같고ㅠ.ㅠ
이따 잠들고 나서 다시 눈을 떴을 때 6월이 되어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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