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흉터는 이제 그만 (후기 추가) 약 4년 전쯤인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딘가에 생겼던 흉터를 없애기위해 콘트라투벡스 겔을 구매했던 기억이 있다. 내가 있던 병원에서도 강추하는 효과만점 제품이었고 당시 20g에 3만원 정도 주고 구입했던 기억이 있다. 한동안 잊고 지내던 내가 왜 이것을 다시 떠올렸냐하면.. 이곳 요르단에 온 뒤로 순식간에 수많은 흉터가 생겨버렸다. 손부터 팔, 발목, 심지어 입 주위까지 -_-+ 평소에 간지러운거 못 참고 습관적으로 잘 긁긴 했지만 흉터가 생겨도 잘 아물고 흉지지 않는 편이었는데 젠장,, 보기 싫은 흉터가 너무 많이 생겨 버렸다 ㅠㅠ 살짝 긁히기만해도, 모기에 물린 부위를 긁지 않아도 흉이 진다.. 아아... 정말 미춰어 버리겠네.. 나이를 한살 더 먹으면서 내 몸의 재생능력이 떨어졌다 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