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조 만사프를 맛보다(2013..03.31) 3월의 마지막 날 메디컬 센터에 함께 근무하는 와페아의 점심 초대를 받고 길을 나섰다. 한 대여섯번 쯤 나를 집에 초대한다고 말했는데 내가 번번히 거절을 했다;;; 자고 가라고 해서 부담스러운 것도 있고 다른 가족들을 만나는 것도 불편하고 직장동료와 사적으로 너무 가까이 한다는 것도 쫌 그랬다.. 근데 이날은 왜 간다고 했을까. 내가 뭔가에 홀렸던 듯ㅋㅋㅋ 아마도 무샤자랏 의 충격이 컸던게 아닐까.. 함께 점심을 먹기로 했지만 이 곳은 점심을 오후 3,4시쯤 먹는 문화라 근무를 마치고 함께 이동하였다. ▲ 와페아 부모님댁에서 바라본 풍경. 저게 다 와페아 부모님네 땅, 헐.. 이날이 공교롭게도 와페아 가족 모임날이라 부모님댁으로 향했다. 집은 깔끔하고 예뻣다. 와페아 할아버지부터 해서 부모님, 여동생,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