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하루동안 나는 500JD 가량을 썼다.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65만원 정도;;;
새로 산 갤4가 지출의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드릅게 비싸 -_-)
결국 내 한달 생활비가 넘는 돈을 하루만에 썼다 ㅠㅠ
엉엉어어어어어ㅓㅇ
그뒤로 허리띠를 졸라매며 하루 최저 1JD 로 생활하기를 실천 중이다.
아침은 쿨하게 넘어가고 (그 시간에 잠을 더 잔다ㅋㅋㅋ)
점심은 학교 앞 식당에서
팔라펠 샌드위치가 0.3JD, 여기에 생수 600ml 를 사도 1JD 가 넘지 않는다ㅎ
군것질은 절대 금물, 지금 내겐 사치일 뿐이야..
저녁은 집에 와서 밥 먹기
보통은 소고기고추장에 비벼 먹거나, 고추짱아찌랑 먹는다.
그 흔한 계란후라이도 없음;;
국은 미역국 정도.
김치도 아껴 먹는 중..
완전 처량하게 한끼 때움ㅠㅠ
일단 이 달은 이렇게 버텨야하고
이사가게 되면 생필품 또 사야할지 몰라서 당분간은 자린고비 계속해야할 듯.
'붉은 사막에서 > Karak cast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으다조으다 (0) | 2014.01.26 |
---|---|
대변신 (0) | 2014.01.21 |
역시 난 돈 잡아먹는 기계 (0) | 2013.12.29 |
손이 닳아 없어질 듯 (0) | 2013.10.30 |
드뎌 떳다!!! 이번이 마지막~~~ (0) | 2013.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