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노이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티바에이가 아니라도 괜찮아 작년 8월 내가 요르단에 있을 때 였다. 쇼핑몰 화장품 가게에서 립틴트를 사고 나오는데 점원이 나에게 다른 건 필요 없냐고 컨실러 필요하지 않냐고 물었다. 헐.. 나도 알고 있었다. 내 피부 잡티가 쩐다는 걸 아무리 그래도 컨실러까지 권유 받을 줄이야 한국에서 2번이나 레이져로 점도 빼고 기미, 주근깨도 지웠는데 요르단 뜨거운 태양아래서 2년 가까이 살다보니 피부가 다시 엉망진창이 되어버렸다 물론 선크림 안바르고 싸돌아댕긴 내 잘못이 크다. 집에 온 뒤 나는 미친듯이 검색질에 들어갔다. 내 피부를 구원해줄 기적의 방법을 찾기위해. 기사 및 블로그, 카페 검색질로 알게된 스티바 에이(Stieva-A) 스티바 에이는 상품명이고 성분명은 트레티노인(Tretinoin) 요르단에서 살수 있을까 싶어 약국을 가보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