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철이 타고 치과 가는 중..
얼마만에 가는 건지.. 나 완전 말 안듣는 불량환자다ㅋ
인증 땜에 자꾸 늦게 마치니까 치과를 도저히 갈 수가 없었당
마무리 단계이긴한데 언제 교정기 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삼년 가까이 함께 하다보니 내 몸의 일부처럼 느껴질 때도있지만
양치할 때나 밥 먹을 때 불편해서 다 뜯어버리고 싶은 적이 많다ㅎ
유월안에는 교정 끝마치면 좋겠다.
올해 안에 핀제거까지 마쳐야 홀가분 해질 것 같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