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신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법의학 수준 높지만 '부검률 2.0%' 검시제도 미흡 "억울한 죽음 없도록 법·제도 뒷받침 해야"...법의학과 의료윤리 조명 새 대한법의학회장 최영식 NFS 서울과학수사연구소장 선출...내년부터 임기 ▲ 대한법의학회 차기회장에 선출된 최영식 국립과학수사연구원(NFS) 서울과학수사연구소장(왼쪽)과 박종태 대한법의학회장(전남의대 교수). 최영식 차기회장은 내년 1월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한다.ⓒ의협신문 송성철 "한국 법의학의 수준은 세계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발전했지만 법률적 제도적 지원은 아직 부족합니다." 박종태 대한법의학회장은 20일 고려의대 유광사홀에서 열린 제39차 추계학술대회에서 "대량재해 발생 시 개인식별·법의혈청학·법치의학·법의곤충학·법의영상학 등에서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다"며 "서래마을 영아유기사건·서남아시아 지진해일 참사 희생자의 개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