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자격증소지 교정직 9급 특채 선발
사회복지·임상심리·간호 등 270명 [법률저널=이인아 기자] 법무부가 교정직 9급(교도) 특채 선발 계획을 지난달 29일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금번 특채는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며 임상심리 및 상담, 간호, 사회복지 등 분야에서 총 270명(남 225명·여 45명)을 뽑는다. 선발은 서울교정청과 대구교정청, 대전교정청, 광주교정청 등 4개 기관서 하며 분야별 선발인원은 임상심리 40명(남 25명·여 15명), 상담 30명(남 20명·여 10명), 간호 100명(남 90명·여 10명), 사회복지 100명(남 90명·여 10명)이다. 선발은 각 기관에서 하고, 임용은 선발기관의 산하 교도소 및 구치소에 된다.(3년간 전보 제한) 응시는 각 분야별 기관이 요구하는 자격증을 소지한 자에 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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